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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을 신청하다Daily life 👑 2020. 1. 6. 17:13
난 계획대로 차근차근 살고 싶은데 인생이라는 게 계획대로 가는 게 아니더라,
무언가 포인트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만나면 좋겠는데 인생이 드라마도 아니고... 직접 개척해야 하니 참 힘든 것 같다.
캐나다에 있는 이종사촌과 며칠 전에 영상통화를 했는데 캐나다가 참 좋다네...
영주권이 있는 너야 다른 사람보다 한걸음 쉽게 가겠지만 한국 국적인 나는 허허..
캐나다 워홀 신청해서 캐나다에서 룸 셰어 하자고 하길래 (... 말이 쉽지 ㅎ) 뭣도 모르고 워홀은 신청했다.
워홀 신청 되게 어렵네... ㅋㅋ 인생에 이런 거 처음 신청하는 거라 영어도 눈에 안 들어오고 일단 블로그 보면서 부랴부랴 신청은 해놓았다.
안 뽑힐 수도 있다는 게 최대 단점이지만 ㅋㅋ
20대 초반에 영국 여행을 갔을 때 난 꼭 영국 워홀을 가야지 라고 다짐했는데 이제는 20대 후반이고 만 30세까지 워홀 할 수 있다고 들었다..
여하튼 이번에 일단 신청해놓았고, 선발이 안된다면 그냥 여행을 가보려고 한다 ㅋㅋ
잘 되기를 바라며, 인생이 무언가 전환이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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