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여행
-
[SAPPORO] 삿포로 여행 Day 1여행/- 해외여행 2019. 6. 8. 11:11
신치토세 공항 안 lawson이에요 저녁시간이 다 될쯤에 일본으로 도착했기때문에 배가 살짝고파서 공항 버스타러 가는길에 있는 로손에 잠시 들리기로 했어요. 로손에서 돈까스 샌드위치 & 야끼푸딩 & 맥주 구입! + (저 샌드위치란 샌드위치는 진짜 다 싫어하는데 저 돈까스 샌드위치는 진짜 맛있었어요 속재료 안에 마요네즈 달걀 이런거 안들어가서 좋았어요. 딱 양배추 채썬거랑 머스타드? 와사비 같은거 심플해서 딱 먹기 좋았어요) 마침 세일도 하고있었구! 호텔로 가는 공항버스를 타고 호텔 선루트 뉴삿포로에 도착! 공항버스로 호텔 가는 방법은 아직까지 조금 미궁이에요 '-' 내가 이상한데 내린거 였었나? 호텔 선루트 뉴 삿포로는 아케이드 4번과 5번사이에 있어요! 호텔 포스팅은 자세하게 따로 해놓을게요 오사카에는 ..
-
[상하이 여행] Day 1 푸동공항으로, 블루마운틴 호스텔 , 동베이런지아 너무 힘겨웠던 첫날 도착기!여행/- 해외여행 2019. 4. 13. 20:23
중국동방항공 기내식 약간의 향신료냄새와 알수없는 야채, 깍둑썰기 수박, 빵, 버터, 물 양념은 손을 못대겠어서 밥이랑 고기만 건져먹었어요. 브로콜리 너무 물러서 식감이 우웩.. 동방항공 기내식의 알수없는 야채는 다들 알아주더군요 ㅋㅋ 야채 한두개 먹다가 ㅋㅋ 실패하구 수박바로 먹고 기내식 끝! shanghai metro 어플입니다 푸동공항에서 지하철루 이동하고 싶어서 난징동루로 이동! 마그레브 다들 타던데 뭔가 현지인처럼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지하철 선택! 대륙의 공항 답게 정말 많은 외국인과 지하철 티켓 사는데도 진짜 사람이 많아서 티켓줄서는데 뭔가 티켓 머신앞에서 표를 잘 못끊을것 같아서 뭔가 무서웠어요 뒷줄에 중국인에게 부탁해서 티켓 구매 후 난징동루로 고고! (중국인들 착함 ㅎㅎ) 걸으면서..
-
해외여행에 꼭 가져가야하는것! 정말 필수템 (직접가서 느낌!)여행/- 해외여행 2019. 4. 13. 16:07
해외여행에 꼭 가져가야 하는것, 1. USB 방석 전기장판 한국처럼 난방이 잘 되는 나라가 몇몇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나는 정말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정말 잘 쓴 아이템! 분명 날씨가 따뜻하다고 했는데, 날씨란 항상 바뀌는것이기 때문에 day time때엔 따뜻하지만 새벽에 추운게 다반사 였어요. 중국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분명 날씨 따뜻하다 했음에도 새벽에 정말 달달 떨었는데 진짜 등쪽에 미니 전기장판덕에 살았어요. 베이징에서 진짜 감기몸살 죽을뻔 했을때도 전기장판 덕에 좀 살았구 다음날 70% 나았어요 ! 인터넷으로 최저가 검색해서 무늬 생각하지 말고 하나 구매해서 꼭 가져가시길! 2. 멀티 탭 긴 멀티탭도 좋지만 딱 꽂으면 3개 붙어있는 멀티탭 진짜 유용하게 썼어요. 나중에 사진 첨부 하겠어요 ㅋ..
-
나홀로 2주간의 중국여행여행/- 해외여행 2019. 4. 13. 15:30
2주 중국살아보기를 마치고 글을 쓴다. 2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날들이다. 총 3/25 일부터 4/9일.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은 지금이지만, 참 다사다난한 일들이 참 많았다. 상하이부터 시작해서 베이징까지 중간에 소도시, 마을, 의도치않은 많은 캠퍼스 투어 까지 다녀왔다. 너무 오랫만에 혼자 여행한다는 계획을 잡아서 인지 처음에는 참 고민도 많고 중간에 돌아오고 싶으면 어쩌지? 라는 수많은 두려움들과 생각들이 날 힘들게했었다. 그 때마다 마음을 다지고 또 다지고, 왜냐하면 이미 비행기티켓을 끊어버렸기 때문이다. 시간을 바꾸거나 표를 물리게 되면 위약금이 더 큰 비행기표였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예상외로 중국여행은 정말 즐거웠고, 감사하게도 날 많이 도와줬던 사람들, 크게 다치지 않았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