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PORO] 삿포로 여행 Day 1

신치토세공항 안 로손 편의점

 

 

신치토세 공항 안 lawson이에요

저녁시간이 다 될쯤에 일본으로 도착했기때문에 배가 살짝고파서 

공항 버스타러 가는길에 있는 로손에 잠시 들리기로 했어요.

 

로손에서 돈까스 샌드위치 & 야끼푸딩 & 맥주 구입!

+ (저 샌드위치란 샌드위치는 진짜 다 싫어하는데 저 돈까스 샌드위치는 진짜 맛있었어요

속재료 안에 마요네즈 달걀 이런거 안들어가서 좋았어요. 딱 양배추 채썬거랑 머스타드? 와사비 같은거 심플해서 딱 먹기 좋았어요)

마침 세일도 하고있었구!

 

 

 

 

 

 

 

호텔로 가는 공항버스를 타고 호텔 선루트 뉴삿포로에 도착!

공항버스로 호텔 가는 방법은 아직까지 조금 미궁이에요 '-'

내가 이상한데 내린거 였었나?

 

 

 

 

호텔 사이 아케이드_

 

 

 

 

호텔 선루트 뉴 삿포로는 아케이드 4번과 5번사이에 있어요!

호텔 포스팅은 자세하게 따로 해놓을게요

 

 

 

 

 

 

오사카에는 글리코상이 있다면

삿포로는 닛카!

저긴 사진찍기 참 애매해서 결국 제대로 찍은사진이 없어서 아슙아슙..

 

 

 

 

다루마 4.4 에요

호텔에서 제일 가까워서 여기 왔는데

웨이팅 2시간 실화...?

다음엔 안갈래요 절레절레....

결론은 맛있었어요, 그런데 2시간 기다리는건 진짜 너무 아니었으므로 ㅠ ㅠ

현지 일본인들도 진짜 많았고 여기는 입구가 두개인데 윗층 점원한테 물어보니 두개는 다른가게라고 했는데

간판보니 같은 가게같기두 하고. . .

다 필요없구 무조건 줄 짧은쪽!

결국은 왼쪽 2층가서 먹었어요

 

(체크무늬 셔츠 남성은 한국인X)

 

일본인들 새벽까지 줄서서 먹는데 우와 . . .

2층 다루마 4.4는 한국인 90% 일본인 10% 비율이었음 ..ㅎㅎ..

 

 

 

 

 

 

 

고기 부위가 징기스칸 이외에는 모두 품절이래서 징기스칸으로 3인분 주문했어요

여자 두명먹었는데 3인분 많았어요

야채추가에 밥 소짜 각각 먹었습니다 *_*

고기 남겼어요 ㅋㅋ

 

 

 

 

 

 

 

사진 확대했다가 군침돌아버렸쓰...

 

 

 

 

 

관람차 보면서 호텔로 돌아갔어요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