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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일기 DAY23 코피가 난다..Daily life 👑 2019. 8. 21. 17:36
아침부터 코피가 주르륵 흘렀다.
내가 피곤을 느끼고 있는걸 몸이 반응을 한다.
정말 창고일 한다는게 쉽지가 않다. 가는것 만으로도 스트레스와 많은 피곤이 느껴진다.
오늘은 어떤일을 또 하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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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일기]
1000개 되는 판넬을 정리하고 엑셀까지 만들어 놨다.
사수는 웬일로 출장이 있어 나가고 나는 잠시 사무실에 들어왔다. 팀장, 포함 팀원 3명이 없는 조용한 사무실이었는데 업드렸다고 내 옆 직원이 피곤하면 다른데 가서 쉬어란다.. 그래 ㅋㅋ
아픈몸 이끌고 창고 정리까지 하고 말이 회사지 막노동이었다. 마스크까지 끼고 했으니, 본인은 본인자리에서 메신저나 하면서 춤추고 있는게 옆에있는 인턴이 못마땅해서 훈계하고 싶어 안달난거 보니 하고싶음 해야지 어쩌겠어?ㅋㅋ
웬수는 직장에서 만난다더니 팀장이 없어도 참 고단한 하루다..'Daily lif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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