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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잉글리쉬 스타일 티룸, 마르코폴로
    Cafe 2018. 12. 30. 00:44








    아마 위치 찾기가 조금 어려워요, 김광석거리 쪽인데 사잇 골목이 참많아서 로라방앗간이라고 누구나 아실거 같아요.

    방앗간에서 한블럭 더 건너가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나옵니다.

    제 경험상 이게 제일 빠른길 같아요. 구글링 엄청 했는데 결국 못찾고 전화해서 위치가 어디냐고 했더니 직원분도 모르겠다고, 알아보고 전화준다더니 모르겠다네요.

    ㅋㅋㅋ 

    15분 헤메여서 결국 찾아갔습니다. :)










    예쁜 찻잔들이 시선을 끌더라구요.

    여심취향저격하는 찻잔들이 많아서 그냥 보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었어요.



















    애프터눈티 접시도 많길래 혹시 애프터눈티도 판매하시냐고 물었더니 이건 그냥 장식용이라고 합니다.

    애프터눈티도 한다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저는 유리컵도 세트로 있는게 참 좋더라구요.

    예쁘고 컵만 달랑주는것보다는 역시 받침이 있으니까 분위기 나게 차를 마실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았어요.












    저는 밀크티를 주문했고 지인은 홍차를 주문했습니다.

    각자 차 주전자와 컵을 선택했어요.

    주전자와 찻잔이 너무 멋스럽지 않나요?

    뭔가 외국에 온 기분이라 너무 좋았어요.

    함께 간 지인도 참 좋다고 하더라구요. :)













    약간의 과자는 서비스로 주셨어요.

    다 서비스로 주는 마카롱과 머랭쿠키 같았어요.

    딸기 마카롱 2개 머랭쿠키, 치즈과자스틱까지, 과자스틱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여름에 나가서 먹으면 좋을것 같은 테라스?도 있었어요.

    겨울이라 밖이 추워보이는데 여름에는 시원하게 있을수 있는곳 같았습니다.

    분위기 있는 티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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