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신세계] 시코르 브러쉬 좋다던데, 어떤게 있을까?
    Beauty 2018. 12. 27. 19:27



    신세계 백화점 시코르 브러쉬 추천 & 소개












    베이스 브러쉬부터 소개 해드려요. 시코르 브러쉬는 전체적으로 모가 부드럽고 청설모의 느낌이 나는 브러쉬였어요.

    눈이 따가울거 같고, 모가 거칠꺼 같다고 사진을 보시고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정말 하나같이 부드러운 브러쉬였습니다.

    메이크업 브러쉬를 정말 많이 가지고 있는데 좋은걸 찾아서 정착을 해도 또 찾게되고 또 찾게되는 욕심을 갖게 되네요. ㅠㅠ

    먼저 베이스 브러쉬 중에는 치크&하이라이터 브러쉬 추천하고 싶은데, 모질이 부드러워서 파우더 브러쉬로 써도 무방할거 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시코르 자체 브러쉬라서 그런지 브러쉬 가격이 정말 저렴해요.

    타 브랜드 사에 비해 모질이 나쁜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 ^

    사실 치크와 하이라이터로 쓰기에는 브러쉬가 큰감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아서 저 브러쉬는 파우더 브러쉬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약간 납작하면서 둥근게 쓰기 편하게 되어있기때문에 초보부터 고급스킬을 가지신분 모두가 쓰기에 좋은 브러쉬 같아요.















    다음으로는 아이메이크업에 사용할 블렌딩브러쉬와 포인트 브러쉬 한번 볼게요.

    둘다 각각 1만원으로 굉장히 적당한 가격에 팔고 있어요.

    맥 블렌딩 브러쉬 구매 안했다면 아마 시코르 브러쉬 샀을거 같아요.

    (협찬 아니에요 절대!)

    브러쉬가 적당히 둥글고 잘 깎아져 나왔고 포인트 브러쉬도 잘 빠진것 같아요.

    하지만 한국인 특성상 포인트 브러쉬는 더욱더 얇고 짧게 빠졌으면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보통 포인트 브러쉬는 눈 밑 삼각존이나 애교살에 하이라이터 바를때, 아이라이너 스머지 시킬 때 정도 사용하는데 좀 길게 나온게 아쉽다고 생각했어요.

    가로 폭은 참 좋은데 세로폭이 너무나 길다는 아쉬움 정도에요. ㅠㅠ


    에뛰드하우스나 아리따움처럼 길거리 브랜드의 브러쉬도 저정도 가격을 하고있기 때문에 거기에 비하면 정말 좋은가격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각각 10000원이면 칭찬할 가격이에요.







    다음은 베이스 브러쉬와 아이스머지 브러쉬입니다.

    처음에 베이스 브러쉬보고 너무 동그랗다 라고 생각 했던것 같아요. 아까 봤던 블렌딩브러쉬와 길이만 조금 다르지 큰 차이를 느끼진 못한것 같아요.

    차라리 둘중에 마음에 드는거 하나를 사서 눈덩이 베이스와 콧대 음영 동시에 넣는정도로 하나로 병행 할 브러쉬 한개정도 사면 되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비슷해요.

    다음은 아이스머지 브러쉬인데 크기가 너무 애매한게 좀 아쉬웠어요. 아예 큰 브러쉬로 스머징을 시켜주거나 아님 반달모양으로 작게 만들어서 포인트를 주는 브러쉬가 되도 좋을텐데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라 눈에서 바로 스킵한것같아요.

    스머지 브러쉬 구매할때 꼭 모가 튀어나온게 없는지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는 아이브로우와 아이라이너 브러쉬에요.

    페이스 라인 브러쉬는 대체적으로 추천하는데 아이브로우는 브러쉬가 너무 뭉뚱해서 저처럼 눈썹이 깨끗하게 자라지 않는 사람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 브러쉬가 될것같아요.

    너무 뭉뚱하고 쉐입을 잘아주는데 아주 힘겨움이 클거 같은느낌 이에요. 그리고 아이라이너 브러쉬는 차라리 아이라이너를 스머지한다 라는 느낌의 브러쉬였어요.

    힘은 있는 브러쉬인거 같은데 너무 뭉뚱해서 구매를해도 많이 사용할거 갖진않아요. 좀더 얇은 브러쉬로 아이라이너 블렌딩시키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래서 총 추천하는 브러쉬는 아이블렌딩브러쉬에 치크 브러쉬 두개 정도 추천해 드립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주간이라서 그런가 쿠키 상자에 먹고싶은거 골라담아서 8000원이었습니다. 많이들 구매해서 가시더라구요. 저 초코쿠키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파티나 각종 소소한 모임있을 때 쿠키 구매해서 플레이팅하고 같이 나눠먹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크리스마스쿠키 너무 낭만적이고 좋아요.













    구두 매장에 들리니까 슈콤마보니, 명품 신발들이 쫙 나열되어 있더라구요. 파랑색 구두가 예뻐서 눈이 갔어요. +_+

    실버 오각형이 신발에 포인트를 줘서 블랙 드레스에도 예쁠거 같고 청바지에 매치해도 좋을거 같아요.


    낮은 단화도 구경하러 레페토 가봤는데, 제가 간 신세계백화점은 블랙 앤 화이트로 꾸며놓았더라구요.

    색색의 레페토 구두도 참 아름다운데 말이에요.

    굽도 여러가지에 앞코도 뾰족한것 부터 둥근거 까지 여러종류의 굽과 코를 고를수가 있네요.

    보면볼수록 발레리나 신발같아서 아름답습니다.

    직접 신어보진 않았고 이날은 롱부츠를 사러 간거라서 레페토 구두는 구경만 하고 왔네요.

    다음에는 레드 단화로 하나 업어와야 겠습니다. ^_^ 






    댓글

Designed by Tistory.